다큐가 아닌 예능입니다. 대본은 없어도 프로그램 컨셉은 있는건데요.
매회때마다 멤버들의 질타가 심해지네요.
타그룹처럼 아주 어린아이들을 키우는것도 아니고 한명도 아닌 세명을 키우는데요. 블래기들 혼란스러운거 충분히 이해갑니다.
우리야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며 이러면 좋겠다는 바램까지는 가질수 있어도 오픈된곳에서의 질타까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제각각 성격인 세명의 아이들과 초보파파들과 어울려 한가족이 되는걸 보여주는것이니
어느정도의 기승전결을 보여주는게 이프로그램의 취지 아니겠어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생각되로 안되는게 사실이에요. 조금만 넓게 봐줬으면 좋겠네요.
어유.. 저렇게 다정한데..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기대도 됩니다.
육아 전문도 아니고 육아 경험이 있는것도 아닌데.. 멤버들이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도 걱정이 되네요.
다영이가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도 나오고있는데 그런 부분은 짚어주지도 않고 질타만 하니..... 속상하기도 하네요 ㅠㅠ
괜찮아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