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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d by @MBLAQYangG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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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멤버들이 훈훈한 우정샷을 남겼다.
15일 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도 입대지만 생일도 생일이지만!! 오늘은 엠블랙 8주년! 항상 감사합니다 A+"이라고 인사했다. "엠블랙 승호 지오 미르 8주년 A+"태그도 달았다.
사진엔 승호가 머리를 짧게 깎고 팔짱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르는 승호를 껴안고 귀여운 막내미를 보였고 지오도 훈훈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승호는 16일 입대를 앞두고 생일겸 팬미팅을 통해 팬클럽 A+과 만났다. 멤버들과도 추억을 남기며 입대 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엠블랙은 2009년 데뷔해 '와이' '오예' '전쟁이야' 등 히트곡을 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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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엠블랙 8주년”..입대 전 승호, 미르X지오와 완전체
@MBLAQYang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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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엠블랙이 오랜만에 완전체가 된 모습을 공개했다.
엠블랙의 양승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도입대지만 생일도 생일이지만 !!! 오늘은 엠블랙 8주년!! 항상 감사합니다. 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대 전 이발한 양승호가 지오, 미르와 셋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승호는 오는 16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양승호는 강원도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복무를 시작한다. 지오와 미르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kansj@osen.co.kr
[사진] 승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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