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랑 의상까지 깔맞춤하고 통통 튀는 저모습을 쌩눈으로 보고왔는데 정말 넘 귀엽고 멋졌어^^ 내려와서는 바로 핸드폰으로 모니터... 승호가 처음 다짐했던 진주쌤을 리드하겠다고 했던말. 2회지만 너무나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그런데 쌤의 리액션이 너무 단조로운게 아닌가 싶은게 난 조금 아쉽네. 드라마틱하게 보이려면 좀 과하다싶을 정도의 동작과 표정이 있어야하던데말야. 그래두 호흡맞춘지 얼마 안되었고, 무대 2번밖에 오르지 않았으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지.. 이덕화님의 승호 화이팅!!! 이라는 구호가 참 맘에 든다. 스포츠전문 심사위원의 흐믓한 미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