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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니2015.06.09 19:00
‘3인조’ 엠블랙 “힘겨웠던 6개월… 현실에서 도망쳤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엠블랙이 3인조로 축소되는 과정이 힘겨웠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엠블랙의 8번째 미니 앨범 ‘미러(MIRROR)’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7개월 만에 컴백한 엠블랙은 데뷔 당시 5인조였으나, 멤버 이준과 천둥의 탈퇴로 3인조로 축소됐다.
 

승호 지오 미르로 재편된 엠블랙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승호는 “사실 그동안 힘든 시간도 지났다. 새롭게 준비하면서 정들었던 6년을 재정비하느라 힘들었다. 새롭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 힘이 난다”, 지오는 “너무 힘들어서 현실을 부정하고 가상 현실(게임)에 살고 있다. 현실에 있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너무 불안했다. 어딘가에 집중해야 했다. 그래야 버틸 수 있었다. 그전에는 소중한 걸 모르고 살았다”고 말했다.
 

미르는 “6개월 동안 힘들게 보냈다. 밖에도 잘 나가지 않고, 가상 현실에 있었고, 장성에 내려가 농사를 짓고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꼈다. 모를 심다보니까 만 평이 넘었다. 계속 농사만 지을 수 없어서 서울로 돌아왔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들은 세 명의 보컬을 부각시키기 위해 컴백 일정을 늦추며 앨범을 제작했다. 앨범에는 8곡이 수록돼 한 편의 뮤지컬을 듣는 듯 테마로 구성됐다. 엠블랙의 새 타이틀곡 ‘거울’은 배신하고 떠난 연인에게 거울에 비친 초라해진 모습을 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엠블랙의 새 앨범 ‘미러’는 9일 자정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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