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관: 야 강현우, 다 알고있어. 한상훈이가 그 노래 썼지!
현우: 한상훈이 누군데!
고문관: 한상훈이를 몰라? 그 대단하신 작곡가 니네 선배!
현우: 그런 대단한 사람이, 이런 노래를 써? 나는 모른다고!! (여기 발음 '몰른다고!' 승호야ㅠㅠㅠㅠ)
고문관: 이새1끼가? (여기서부터 마구잡이로 때리고 승호는 맞아서 쓰러지고 신음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
승수니24/ 와 진심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른다고! 막 승호 목소리 재생되면서 귀여워서 현실 소리 질렀는데 우리 승호를 마구잡이로 때리고
승호 쓰러져서 신음소리 ㅠㅠㅠㅠㅠㅠㅠ 나 웃다가 울다가 막 눈물 질질 흐르고 있다 ㅠㅠㅠㅠㅠㅠㅠ
도쿄 갈께요 예 갈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